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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이작가

애드센스, 블로그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에 대한 고찰 그리고 대안

by 글쓰는이작가 2022. 9. 1.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얻는 정보를 모두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의 정보들을 기록하여 기억하고자 하는 시점에 기록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글을 쓰고자 하는 이작가입니다.

저 역시 지나간 모든 과거의 경험들을 전부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기록함으로써 필요한 시점에 과거의 경험의 정보를 활용해 보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기록된 정보들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저품질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블로그의 저품질이란 검색 플랫폼에서 검색 누락이 발생되어 더 이상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고, 그로 인해 방문자 감소, 조회수 감소로 더 이상의 새로운 검색 유입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음에서 저품질로 인한 검색 누락이 발생하고, 블로그를 새로 개설해서 운영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되는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사람들이 말하는 저품질은 어디까지 저품질로 봐야 하며, 우리는 저품질을 맞이할 때마다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제까지의 행위를 또 다시 반복해야 하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해 보고, 저품질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결론을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1. 블로그의 저품질은 왜 발생하는가?

    먼저 저품질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품.질" 말 그대로 해석하면 품질이 떨어진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그리고 구글에 대해서 기록해 놓은 글을 보게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은 품질이 우수해야 하며, 사용자가 찾고 있거나 원하는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글을 작성해야 하고, 그 글은 여러 검색 플랫폼에서 검색 될 수 있도록 검색엔진SEO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고 각각의 검색 플랫폼마다의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비춰 봤을때 처음에는 노출이 되어 사람들을 유입시키던 글의 웹페이지가 한순간 품질이 떨어지는 글이 되어 더이상의 검색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가?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먼저 동일한 주제로 유사한 글을 작성한 글이 아니고, 동일한 글을 작성한 웹페이지가 어느순간 생기게 된다면 중복되는 글의 웹페이지가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때 대부분의 검색봇들은 이렇게 중복되는 글을 품질이 우수한 웹페이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애드센스 수익 창출이라는 목적을 갖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또는 운영하기 이전에 많은 정보들을 취합할때 발견할 수 있는것중 하나가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동일한 글로 운영해도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에 대한 글을 작성하거나 질문의 글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대부분이 저품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글로 서로 다른 플랫폼의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은 위험하다라는 결론을 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주제를 갖고 글을 작성하더라도 사람마다 생각과 글을 작성하는 방식이 서로 틀리고, 글을 작성하면서 전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주체가 달라질 수 있고, 서로 동일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더라도 작성되는 글이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작성될 수는 없다는것입니다.

     

    다만, 동일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는것으로 글의 전체적인 정보 전달에는 유사성을 갖는 글을 누구나 작성하고 웹페이지로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저품질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봐서는 안된다고 봐야겠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주제, 유사한 주제의 글중에서 얼마나 내가 작성한 글이 품질이 우수하고, 우수한 정보를 갖고 있으며, 그 정보를 얼마나 많은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하느냐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뒤로 밀려났다고 보는것이 우리가 말하는 저품질에 조금 더 맞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작성한 글은 누군가에 의해서 유사한 글로 재 작성되어질 수 있고, 재 작성된 글이 최초 작성자의 글보다 우수한 품질을 갖는 글로 재탄생 될 수 있는 문제로 보는것이 더 적합할 수 있다는것으로 이러한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상위 노출을 점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꾸준히 품질이 우수한 글을 작성해야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로 웹페이지가 그 어딘가에도 노출이 되지 않는것으로 해당 검색 플랫의 검색 노출이 하위권으로 밀려난것이 아닌 아예 통으로 검색 누락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여기에는 기술적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오류는 검색이 누락되는 해당 검색 플랫폼으로 문의하거나 기술적 오류 수정을 요구해볼 수 있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사람이 일일이 접근하기 힘든 워낙에 방대하고 무한에 가까운 공간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한 개인을 위해서 기술적인 부분을 수정하기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필자는 후자에 해당하는 저품질을 가져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다수가 말하는 저품질은 전자의 경우를 말하는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특히나 다음에서 이러한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의 검색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로 기본적으로 다음에서 주로 검색 노출과 함께 그에 대한 방문자 유입을 기대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 다음의 검색 노출이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작용하고, 사용자의 검색어에 대한 결과물을 어떻게 보여줄것인가에 대해서는 필자가 알수는 없으나, 다음에서 무언가 검색을 해보게 되면 네이버에서는 주로 네이버 자신들이 서비스 하는 블로그등의 것들을 우선순위로 노출시키고, 해당 웹페이지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동일한 검색어로 검색했을때 다음의 검색 결과물에서는 자신들이 서비스 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이외의 네이버블로그까지도 대단히 많이 검색 되는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검색량을 보여주는 검색어는 존재할지라도 365일 24시간 내내 상위 검색량을 차지하는 검색어는 존재할 수 없고, 계속해서 유사한 글이 생산되어지고 또 그 글이 재생산되어지면서 원본의 글보다 우수할수도 있으며, 더욱이 재생산 되어진 글은 최신의 정보를 갖는 글로 인식할수도 있다는 관점으로 대입해 본다면 우리가 말하는 저품질은 더이상 저품질이 발행된지 오래되어 창고에 묶혀두고 있는 글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사회적 이슈와 본인이 작성한 글이 정확히 일치하는 정보일때 창고에 묶혀져 있던 글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2. 저품질에 대한 대안.

    우리가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을 발행한 후 초기 유입은 어느정도 다음에서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는 구글에서의 유입량을 늘리는 방법을 모색하여 구글에서의 노출을 목표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운영 방향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노출 점유율이 증가된것을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느끼고 있을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동일한 주제와 동일한 글이라고 하더라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된 글은 검색어와 일치 하더라도 네이버에서 생산된 글이 있다면 네이버에서 생산된 글이 먼저 노출이 되고, 티스토리에서 생산된 글은 검색어와 아주 유사한 정보를 갖는 글임에도 전혀 일치하지 않는 글로 인식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발자가 의도한것인지 아닌지, 또는 해당 검색 플랫폼 자체에서 의도한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도 검색어와 관련하여 어느정도 노출 점유율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서의 유입도 어느정도 기대해 볼수는 있겠지만, 네이버에서 언제 또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이 자신들의 플랫폼 내에서 본인들을 방해하는 요소로 판단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의 노출 점유율을 막을지에 대해서도 역시나 알수는 없기 때문에 불안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러한 타사의 플랫폼에서 작성된 웹페이지라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일때 가장 근접한 정보를 갖는 웹페이지를 노출시켜주는 것으로 구글이 장착하고 있는 사용자가 원하고, 사용자의 관심사에 대해서 대단히 구체적으로 그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한민국내에서 1등과 세계에서 1등의 검색 플랫폼에서 과연 어디에 노출을 목표로 두는것이 맞는가에 대한 판단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본인이 판단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검색 노출의 우선순위와 목표를 구글을 우선순위에 두는것은 맞지만 네이버의 노출을 배제하라는것은 아닙니다. 네이버 역시 대한민국 1등 검색플랫폼이고 10명중 10명은 네이버에서 검색할 정도로 그 검색량이 대단히 많기 때분에 네이버에서의 노출 방법 역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그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하여 적용시켜 본인의 블로그로의 유입량을 늘리는것이 결과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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